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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정산 지연을 겪고 있는 홈플러스 납품 중소상공인 10곳 중 7곳은 경영난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정산 납품대금은 평균 7억7400만원에 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대금정산 지연을 겪고 있는 홈플러스 납품 중소상공인 150개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홈플러스 대금정산 지연으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한 소상공인은 76.7%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받지 못한 납품 대금 규모는 극단값(최대·최소)을 제외한 평균 7억7400만원으로, 5억원 이상을 못 받은 기업도 40.7%에 달했다. 납품일로부터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공정거래위원회가 3년간 3000억원 규모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내용의 동의의결 신청을 기각한 데 대해 "아쉽다"는 입장을 내놨다. 소상공인 업계도 “즉각적인 피해구제가 징벌보다 더 시급하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우아한형제들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우아한형제들이 제시한 동의의결 상생지원 규모는 과거 동의의결안이 확정된 사례와 비교해도 이례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동의의결은 법 위반 혐의를 받는 사업자가 거래질서의 개선 등 자진시정방안을 제시하면, 공정위가 타당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위법 여부를 따
레미콘 제조사와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전운련)이 운송비 단가 협상을 타결하며 일단 고비를 넘겼지만 계약 기간 단축과 이로 인한 내년 초 추가 협상 가능성에 레미콘 제조사들의 수익 악화 부담은 여전히 크다. 16일 레미콘 업계에 따르면 전날 전운련이 소속 수도권 운송 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운송료 협상 2차 잠정합의안이 가결되면서 레미콘 운송단가는 회당 4200원(5.5%) 인상됐다. 이에 현재 1회당 7만5800원이었던 수도권 레미콘 운송 단가는 약 8만원 수준으로 오르게 됐다. 이번 잠정합의안 가결로 일주일 간의 파업은 종료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