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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들을 위한 생물학적 위로
자연과 인간의 새로운 관계 맺기를 모색하다⋯'자연은 퀴어하다' 동물원에서 서로를 돌보는 동성 짝을 이룬 동물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가 익숙하게 여겨온 ‘정상’의 기준이 얼마나 좁은지 돌아보게 된다. 자연은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방식으로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이 책은 이 같은 시선을 통해 인간과 자연을 바라보는 틀을 다시 묻는다. 아르메니아계 이민자 가정에서 자란 한 생물학자는 개인적 상처와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학문의 길에 들어섰다. 연구를 이어가던 그는 자연 세계를 관찰하는 과정에서 인간 사회가 만든 경계와 규칙이 얼마나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