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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분양 쌓이는데⋯안산·과천은 수년째 '무풍지대'
경기도 미분양 주택이 1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안산과 과천, 군포, 의왕 등 일부 지역은 수년째 미분양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전체적으로 미분양 물량이 늘고 있지만 신규 공급이 제한적인 지역에서는 미분양 '제로' 행진이 이어지며 분양시장 양극화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17일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경기도 미분양 주택은 1만4509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1만4585가구)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올해 4월 1만2205가구에서 4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이 기간 증가율은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