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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공급가ㆍ시세차익’ 공공분양에 청약 대기 수요 집중
공공분양 아파트가 합리적인 내 집 마련 수단을 넘어 자산 형성 수단으로도 부각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낮은 가격에 공급되는 데다 입주 이후 시세가 크게 오르는 사례가 이어진 영향이다.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09년 12월 약 3억8000만 원에 공급된 광교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면적(전용) 84㎡는 지난달 17억7000만 원(6층)에 거래돼 4.5배 넘는 상승률을 나타냈다. 2015년 11월 분양한 다산신도시 ‘다산 e편한세상자이’ 전용 84㎡도 분양가 3억2000만 원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