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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여명 홀린 韓 기업들…'바이오 심장' 뒤흔들었다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인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행사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단순 참가를 넘어 기술력과 파트너십 역량을 겸비한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올해 행사에는 70여 개국에서 약 2만 명이 참
2007년 연변농심법인 설립, 2012년 12월 론칭 12년 만에 올 상반기 누적 매출 신기록 달성 2015년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적용 신공장 건립 “2030년까지 백산수의 해외 매출 비중을 현재 25%에서 30%로 확대할 것입니다.” 김상헌 농심 제품마케팅실장은 16일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구 이도진 백산수 신공장에서 열린 ‘신공장 10주년 기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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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정례이사회 이후 만찬 참석 예정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국내 은행장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가계대출, 가상자산, 배드뱅크 등 금융권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이 총재는 23일 오후 열리는 은행연합회 정례이사회 직후 만찬에 참석한다. 이 총재는 주요 은행장이 모인 자리에서 가계대출 관리를 당부할
건설업계가 현장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평년 보다 이른 장마 시작으로 중대재해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형 건설사는 집중 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수방 대책과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다. 우선 대우건설은 장마철 취약시설 사전 점검과 함
계란값이 치솟는 가운데 대형마트들이 한 판당 소비자 가격을 8000원 미만으로 유지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 낮추기에 나섰다. 22일 유통업계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 계란 소비자 가격은 특란 한 판(30개)에 7026원으로, 2021년 7월 이후 4년 만에 7000원을 넘었다. 홈플러스는 특란 한 판 값을 2년 전부터 유지해온 7990원으로
“러시아군 발 닿는 곳이 곧 우리 것” 젤렌스키 “오래전부터 노려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영토 야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21일(현지시간) USA투데이과 AFP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전날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에서 “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민을 하나의 민족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여러 번 말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