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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제왕’ 일라이릴리의 다음 승부수…질병 치료 넘어 예방으로
시총 1조달러 돌파…제약사 넘어 빅테크식 성장모델 추구 GLP-1, 단일 의약품 아닌 신약·생산 플랫폼으로 활용 온라인 약국으로 소비자와 직접 연결 엔비디아와 AI 슈퍼컴 구축…“생물학 이해에는 아직 한계” 세계 최대 제약사 일라이릴리가 비만 치료제 성공을 발판으로 제약산업의 사업모델 재편에 나섰다. 환자가 병에 걸린 뒤 치료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질병의 발생을 미리 차단하는 예방의학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았다. 소비자와 직접 연결되는 온라인 판매망과 공통 신약·생산 플랫폼도 구축해 빅테크식 경영방식을 접목한다는 구상이다.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