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k
Pick
-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시민·관광객 ‘발 동동’…강추위 속 혼란 지속
“이미 20분 늦었는데 목적지까지 갈 방법이 없네요. 원래 타려던 노선이랑 겹치는 빨간버스(수도권 급행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택시비는 비싸서 생각도 안 하고 있고요. 이게 맞나 싶어요.” 13일 서울 시내버스 정류장에는 시민들의 불만과 혼란이 영하권 추위와 뒤섞여 몰아쳤다. 이날 오전 4시 첫차부터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하면서 시민의 발이 묶이면서다. 지하철 이용률이 급증하고, 마을버스와 개별 자치구 셔틀버스 등이 투입됐지만, 근본적인 혼란 해결엔 역부족인 상황이다. 노사는 이날 오후까지 협의 재개 시점조차 잡지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