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선택한 주요 뉴스를 보여드립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이어지고 메모리 수요 확대 기대도 살아 있지만 3분기 국내 반도체주는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다만 9월 들어 반등이 나타나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주와 일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종목의 수익률은 뚜렷하게 갈렸다. 4분기에는 장기금리 안정과 메모리 가격, 설비투자(CAPEX)가 주가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KRX반도체지수는 1만4887.96으로 7월 1일 1만7676.27보다 15.77%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8303.41에서 7080.
삼성전자가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27만원선을 되찾은 가운데 HLB와 삼성전기 등 개별 성장 동력을 확보한 종목에도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도체 수출은 이달 들어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고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는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원전과 바이오 등에서도 새로운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장 시작 전 인기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HLB, 현대차, 삼성전기, 대한광통신, 삼성전자우, NAVER, LG전자 등이다. 삼
삼성전자 한 달간 2.7%↓·SK하이닉스 8.0%↑ CXMT 5세대 D램 양산…생산성 50% 이상 개선 7월 ‘창신메모리 쇼크’ 전례…대중 규제 향방 주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근 조정 이후 나란히 반등하고 있지만 회복력은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한 달 전 주가를 웃돌며 반등폭을 키운 반면 삼성전자는 당시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 주 미중 정상회담에서 대중 반도체 규제가 어떤 방향으로 논의될지가 두 종목의 추가 상승세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27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