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사는 남자' 8회 예고…수애-김영광, 키스로 시작된 '로맨스' 부녀가 연인으로?

입력 2016-11-15 09:53수정 2016-11-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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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와 김영광이 키스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14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부녀 지간 김영광, 수애가 첫 키스를 나누며 꼬인 족보를 예고했다.

15일 8회 방송분에서는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는 두 사람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보통의 연인들처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이웃 주민 권순례(정경순 분)는 홍나리(수애 분)를 찾아와 "모녀가 똑같다. 이제 난길(김영광 분)이 좀 놔줘요"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영문을 모르는 나리에게 의문의 그림 한 점이 도착하고, 나리는 그 그림이 자신이 어린시절 그렸던 그림임을 알게 되고 과거를 떠올린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홀어머니가 떠난 후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던 스튜어디스 홍나리가 의문투성이 새아버지 고난길을 만나 겪는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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