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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수정안 제출…노동계 1만340원ㆍ경영계 9260원
윤 대통령, 노동개혁까지 잇단 엇박자…野 “당정 협의 무력화”
신기술 습득에 취업에도 도움...'K-디지털 트레이닝' 눈길
勞 "내년 최저임금 1만890원"vs 使 "9160원으로 동결"
경직된 주52시간·연공성 임금에 칼 빼든 尹정부…노동계 “노동지옥 문 열렸다”
경영계, 오늘 최저임금 논의서 '동결·삭감' 요구안 제시 예상
항공ㆍ여행 등 7개 업종 '휴직수당 최대 90% 지원' 90일 더
KDT 수료생, 기존 직업훈련생보다 중견·대기업 취업 3배↑
고용부,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勞, 내년 최저임금 1만890원 요구...使 "중기ㆍ소상공인 폐업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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