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k
Pick
-
미래·한투, IMA 자금유치 맞불…발행어음 확산에 투자 경쟁 가속
IMA 1호 출시로 초대형 증권사 자금 유치 경쟁 본격화 발행어음·IMA 확산에 경쟁 축 ‘조달’서 ‘투자처’로 이동 모험자본 확대 정책 속 투자 역량·리스크 관리가 승부처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잇달아 투자매매업자 종합자산관리계좌(IMA) 1호 상품을 출시하면서 초대형 증권사 간 자금 유치 경쟁이 본격화했다. 키움증권을 비롯한 중대형 증권사들도 발행어음 시장에 속속 진입하면서 업계 지형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위원회가 자기자본 8조 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