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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하반기 조달 부담 상승 가능성↑…유동성 위험 모니터링해야”
PF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 크지 않지만 누적된 대규모 적자에 수익성 저하 영향 하반기 예금 47% 만기 예정…유동성 위험 퇴직연금·만기도래 예금 많을수록 부담↑ 올 하반기 저축은행업권의 조달 부담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저축은행 예금 만기가 연말에 집중돼 있어서다. 그간 대규모 적자가 누적됐다는 점과 가계신용대출 등에서의 대손부담이 여전하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 전체 업권의 조달부담과 유동성 위험을 모니터링할 필요성이 있다는 제언이 나온다. 4일 최근 한국신용평가는 ‘변곡점 맞은 PF, 업권별 충당금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