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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여름이 이렇게 빨리 사라질 수도 있나?" 이른 아침 집을 나서니 쌀쌀해진 날이 체감됩니다. 올여름은 특히 오래 무더위가 지속됐던 만큼 급격히 찾아온 가을이 얼떨떨한데요. 발 빠른 이들은 겨울옷까지 장만하고 있을 정도로 빠르게 기온이 떨어지는 중입니다. 이 말은 곧 트렌치코트, 카디건, 재킷(자켓) 등 가을에 입기 좋은, 가벼우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