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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도 넷플릭스처럼?⋯구독형 영화 패스 제도, 한국서 통할까
문체부, 극장 위기 돌파 위해 '구독형 영화 패스 제도' 추진 최휘영 장관 "영화계 간담회 자리에서 나왔던 아이디어" 영화 질적 향상 함께 가야⋯"아니면 반짝 효과에 그칠 것" 영화관의 불이 하나둘 꺼지고 있다. 팬데믹 이후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말이 무색하게 한국 극장가는 여전히 관객 감소와 제작 편수 축소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꺼내 든 카드가 구독형 영화 패스 제도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문체부 업무 보고에서 최휘영 장관은 극장 위기 돌파 방안으로 이 제도를 공식 언급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