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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새 시즌 9월 첫 방송…'불꽃야구'와 경쟁 구도로 진행되나
'최강야구'를 두고 방송사인 JTBC와 제작사인 스튜디오 C1 간 첨예한 갈등 속에 결국 '최강야구'와 '불꽃야구'로 갈라서게 됐다. 양측이 향후 방송을 위한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법적 분쟁이 진행되고 있어 원활하게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을지 우려를 낳고 있다. JTBC는 18일 "'최강야구'는 9월 첫 방송을 목표로 감독과 선수단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며 "5월 중 팀 세팅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강야구' 새 시즌은 기존 시즌의 강점에 더해 스케일과 구성을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JTBC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