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예고…한석규, 서현진에 버럭 "넌 오늘부로 자격 박탈"

입력 2016-11-14 16:39수정 2016-11-14 16:43

  •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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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서현진에게 버럭 하며 차가운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자아냈다.

14일 전파를 타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서현진의 의사 자격 박탈을 선고하는 김사부 한석규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윤여정은 5년 전 연인(태인호 분)의 사망 교통사고 트라우마로 인해, 정신 분열증을 일으키며 손목에 자해를 시도했다.

이를 본 강동주(유연석 분)는 놀라움을 금치 못 하고, 여정을 안쓰러워하며 주위를 맴돈다.

그러나 김사부(한석규 분)는 달랐다. 수술방에 들어선 여정을 매몰차게 몰아세우며, "넌 오늘부로 자격 박탈이다"라며 "환자 몸에 손댈 생각 말고 나가라"고 소리친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이준기-아이유 주연의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후속으로 7일 첫 방송됐다.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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