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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마을버스 조합, 서비스 개선 합의⋯“내년부터 운행 5% 증편”
2026년부터 적자업체 최대 12% 운행횟수 증편 기사채용 장려금 등 재정지원 500억원으로 확대 서울시와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 이달 18일 추가 합의를 체결하고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올 10월 1차 합의에 이어 환승 탈퇴 논란을 마무리하고 시민 교통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개선 방안을 담았다. 양측은 9월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합 이사장단 면담을 시작으로 30여 차례 논의를 거쳐 합의안을 도출했다. 시는 첫차·막차 미준수, 배차 간격 불균형 등 문제 개선을 위해 25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