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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찾은 ‘토스’ 이승건 “창업기업 생존율 약 30%…엔지니어 확충 제도 지원을”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가 1일 국회를 방문해 엔지니어 인력 확충과 관련 법령 개정 등 창업에 우호적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승건 대표는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이 혁신기업의 천국이 되려면’ 강연회에서 “창업 5년 내 생존율이 30%에 못 미치는 게 창업기업의 현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책 모임인 '더좋은미래'가 주관했다. 이승건 대표는 토스의 창업스토리를 소개하며 창업의 조건에 실패해도 재기할 수 있는 ‘심리적 안정감’과 ‘사회적 안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