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k
Pick -
본고장 이탈리아도 주목한 명품사랑…“한국이 ‘별’처럼 빛난다”
한국인의 유별난 명품 사랑을 이탈리아 현지매체도 주목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일 솔레 24 오레’는 ‘명품이 한국으로 향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명품 시장 큰손으로 떠오른 한국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지난해 한국이 세계 명품 시장에서 ‘별’처럼 빛났다고 소개했다. 해당 기사는 최근 공개된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명품 소비 분석 보고서를 토대로 보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1인당 명품 소비액은 325달러(약 40만4000원)로, 미국의 280달러(약 34만8000원)나 중국의 55달러(약 6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