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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현장체험학습과 수학여행이 해마다 줄고 있다. 안전사고 발생 시 교사 개인에게 책임이 집중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학교 현장에서 체험학습 자체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서울시교육청의 ‘최근 3년간 초·중·고 현장체험학습·소규모테마형교육여행·수련활동 운영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역 초·중·고 1331개교 가운데 1일형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 학교는 773개교(58%)였다. 불과 2년 전인 2023년 1150개교(86%)가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던 것과 비교하면 약 33% 감소한 수치다. 특히
내년 대입부터 시행되는 지역의사제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고등학교가 가장 많은 지역은 부산·울산·경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의대 진학을 염두에 둔 ‘지방 유학’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 적용 대상인 고등학교는 전국 1112개교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부·울·경 지역이 282개교로 가장 많았다. 이어 광주·전남·전북 230개교, 대전·충청 188개교, 대구·경북 187개교, 인천·경기 118개교, 강원 85개교, 제주 22개교 순이었다. 지역의사제는 의대 졸업 후 의사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51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 인상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가 28일 발표한 ‘2026학년도 대학 등록금 현황 조사(1차)’에 따르면 전날 기준 등록금 인상을 확정한 대학은 51개교로 전체 190개교의 26.8%를 차지했다. 사립대학(151개교) 중 인상 확정대학은 전체 대학의 31.8%인 48개교이며, 국공립대학(39개교) 중 인상대학은 전체 대학의 7.7%인 3개교다. 인상률의 경우 2.51~3.00% 인상한 대학이 23개교로 가장 많았고, 3.01~3.18% 구간이 12개교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