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 운영기관 10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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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전경. (사진=국민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총괄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 운영기관에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국민대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2017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하며 스포츠 분야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왔다. 그동안 142개 스포츠 창업기업을 지원해 매출 약 225억원, 일자리 272개, 지식재산권 347건, 투자 유치 약 78억원의 성과를 냈다.

이 같은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국민대는 올해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다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2028년 12월까지 매년 약 9억2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스포츠 분야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지원센터는 매년 15개 안팎의 창업기업을 선발해 평균 4500만원, 최대 585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고객 검증 프로그램, 투자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현재 국민대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올해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 기업이다. 신청은 24일 오후 4시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지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김종택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는 “국민대가 보유한 창업 인프라와 기업 지원 경험, 참여 인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포츠산업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며 “스포츠산업 저변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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