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시교육)
중동 지역 분쟁으로 긴급 귀국한 학생들의 학교 복귀를 돕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통합 지원에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은 ‘중동전쟁 관련 귀국 학생 지원 원스톱 대응 체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긴급 대응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분쟁 상황으로 귀국한 학생들이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학적 처리 지연, 학습 공백, 심리적 불안 등 다양한 문제를 개별 대응이 아닌 통합 시스템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청은 귀국 학생의 신속한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원스톱 창구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복잡한 교육행정 절차를 한 번에 안내하고, 학교 복귀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1396서울교육 콜센터’를 통해 긴급 대응반을 운영하며 학부모·학생의 문의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유아부터 초·중·고 학생까지 학교급에 맞춘 안내를 제공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심리 상담과 돌봄 등을 통해 학습권을 보호하고 정서 회복을 지원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예상치 못한 분쟁으로 갑작스럽게 귀국한 학생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망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