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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장남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1개만 틀렸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선영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요즘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난리’다. 아니, 이부진 사장의 아들이 ‘난리’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교육에 관심 많은 엄마들의 단톡방에는 보름 가까이 ‘이부진’이 키워드였다”며 “휘문고 3학년인 이 사장의 아들 임모 군이 올해 수능을 1개 틀렸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휘문중학교 다닐 때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더라”고 적었다. 박
철도·지하철·학교 비정규직까지…연말 공공서비스 ‘셧다운’ 위기 예산 심의·단체교섭 12월에 몰리는 구조적 문제, 올해도 반복 필수유지업무 있어도 체감 불편 커…“연중 분산·시스템 개편 필요” 파업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11일 총파업을 예고한 데 이어, 서울 지하철 1~8호선 노조들도 12일 전면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학교 급식과 돌봄 종사자들은 이보다 앞선 4~5일 권역별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매년 찬 바람이 불 때면 반복되던 공공서비스의 ‘멈춤’이 올해는 한층 숨 가쁘게 몰려오고 있습니다. 각 현장
목요일인 4일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오후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으니 퇴근길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특히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는 -15도 안팎, 그 밖의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는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지역별 예상기온은 △서울 -9~3도 △인천 -8~5도 △수원 -10~3도 △춘천 -14~1도 △강릉 -6~6도 △청주 -8~3도 △대전 -8~4도 △세종 -8~4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