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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강불빛공연(드론 라이트 쇼)'이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볼거리를 넘어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하는 모양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불빛공연 방문객 규모는 우상향 중이다. 올해 상반기 공연에는 총 12만 50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회차당 평균 약 2만 5000명이다. 공연일 직전 4주간 같은 요일 평균과 비교하면 현장 방문객이 약 97% 늘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상반기 전체 관람객 중 34.6%인 4만 3395명이 외국인이었다.
서울시가 약 3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민선 9기 첫 추경이자 올해 두 번째인 해당 추경안에는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 생활안전 강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의 중점 추진 사업인 야간경제 활성화와 청년 AI 이용권 도입 관련 예산이 도입돼 눈길을 끌었다. 10일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규모는 올해 기정예산 53조7674억원 대비 5.2%인 2조8061억원이다. 원안대로 통과하
전국이 끓고 있다. 지난달 29일 경남 양산의 한낮 기온이 40.3도까지 치솟으며 극한 더위를 기록했다. 이는 2008년 양산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이다. 국내에서 일 최고기온이 40도를 넘는 지역이 재작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으로 등장하면서 과거 극히 이례적인 기상이변으로 여겨졌던 '40도 더위'가 이제는 '뉴노멀(New Normal)'로 굳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기상청 누적 통계 분석 결과 올해 6월 1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전국 열대야일수는 8.8일로 1973년 통계 작성 이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