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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정권교체, 혼란으로 이어질 것” 가디언 “네타냐후, 이란 미래에 무관심” 정권 바뀌어도 서방에 우호적이지 않을 가능성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의 정권교체를 시사한 것을 놓고 서방에서 회의적인 목소리들이 들리고 있다. 이란의 핵무기 보유에 반대하고 이스라엘의 자기 방어권을 지지하면서도 정권교체에는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17일(현지시간)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마지막 날 기자들에게 “오늘날 가장 큰 실수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이란 정권 교체를
작년 3·4분기 비정상적 급증 후 올해 1분기 급감 전문가들 본지 인터뷰서 “전방위 지원, 김정은 정권 안전에도 위험 비공식적으로 파병 속도 늦출 수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국경일인 12일 ‘러시아의 날’을 기념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했지만, 올해 러시아를 대하는 북한의 움직임은 지난해와 사뭇 다르다. 1분기 러시아를 방문한 북한인 수가 급감하자 전문가들 사이에선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이 약해진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본지가 러시아 연방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북한 친서 거부 보도 부인 안 해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서를 거부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백악관이 부정하지 않았다. 1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친서 교환에 여전히 열려 있다”고 답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첫 임기 당시 싱가포르에서 김 위원장과 열었던 정상회담을 토대로 진전을 이루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서에 대한 구체적인 것은 대통령에게 답변을 맡기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 전문매체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