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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루블 가치, 전쟁 후 최저치 기록한 후 반등 연간 GDP 증가율 3.9% 달할 전망 우크라, 영토 5분의 1 빼앗겨 인구는 전체 25% 달하는 1000만 명 줄어 19일(현지시간)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어진 지 1000일이 되는 날이다. 3년이 다 돼가는 전쟁을 치르는 동안 러시아는 서방의 제재로부터 경제를 회복시키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도이체벨레(DW)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한 직후 사상 최저치로 폭락했던 러시아 루블화 가치는 현재 서구권의 제재에도 회복세에 있다.
북한군 1차 교전 주장했던 블루·옐로 대표 인터뷰 “우크라이나군 진입하자 러시아가 박격포 공격” “북한군 약 10명 있던 인근 진지에도 떨어져” “내가 시각적으로 확인한 증거” 블루·옐로, 우크라이나군에 드론 제공해 와 북한군이 지난달 우크라이나군과 1차 교전을 치렀고, 1명 빼고 전멸했다고 주장했던 우크라이나 지원단체 대표가 북한군의 몰살 원인이 러시아군의 포격에 있었다는 새로운 주장을 제기했다. 3일 본지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리투아니아 비영리단체(NGO) 블루·옐로 대표인 요나스 오만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1차 교전에 대
라투슈카 전 벨라루스 문화부 장관 본지에 서한 “북한·벨라루스, 군사기술 협력에 초점 7월 외교장관 방북, 답방으로 소개돼 의문” 벨라루스군, 훈련 이유로 지난주 러시아에 파병 북한까지 3개국 병력 러시아에 집결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치르는 러시아에 파병한 데 이어 대표 친러 국가인 벨라루스와도 협력을 강화할 조짐을 보인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북한이 새로운 악의 축을 형성하는 움직임을 나타내 국제사회의 긴장감도 한층 더 커지고 있다. 전 벨라루스 문화부 장관이자 반체제 야당 인사인 파벨 라투슈카는 23일 북한과 친러 세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