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청약시장 '대어급' 쏟아진다…서울 4곳 포함 전국 대단지 출격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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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은 전반적으로 줄었지만 지역별로는 뚜렷한 온도차를 보였다. 강동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외지인 비중이 크게 감소한 반면, 동대문구와 송파구 등에서는 급증했다. 개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외지인 수요가 이동하는 양상이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월별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서울 아파트 매매 8029건 중 외지인이 매입한 건수는 1910건으로 전체의 23.8%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3656건 중 928건이 외지인 매입으로 비중은 25.4%였다. 거
포스코이앤씨가 24일 열린 서울 이수 극동·우성2,3단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조합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수주로 리모델링 사업 총 누적 수주액 13.3조 원을 달성하면서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번 사업은 총 공사비 약 2조 원에 달하는서울 최대 규모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며,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이수 극동(1550가구), 우성2단지(1080가구), 우성3단지(855가구) 3곳을 통합으로 리모델링하게 된다. 기존 지하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