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흥그룹 ‘2025년 우수협력업체 시상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흥그룹)
중흥그룹은 22일 중흥건설 사옥에서 우수 협력업체 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와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를 비롯해 협력사 대표 설구호 서암 사장과 주순화 엔아이씨이 대표, 김승필 창진이앤씨 대표, 양승곤 만주배관센터 대표, 정영호 미성산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어려운 건설 경기 속에서도 뛰어난 품질과 안전 관리 성과를 보인 협력업체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우수 협력업체는 올해 동안 시공 품질, 안전 관리, 공정 준수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또한 중흥그룹은 우수 협력업체에 감사패와 함께 포상금, 계약이행보증보험 면제(인센티브)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경호 대표는 ”협력업체와의 굳건한 신뢰와 상생이 위기 극복의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백승권 대표도 "협력업체를 동반자로 여기고 투명하게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설구호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발주처와 2026년 건설 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건설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