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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판 키운 4대 금융…KB‧하나 '증권맨' 전진배치
KB·하나, 총괄 수장에 증권사 대표 선임…"모험자본 주력" 신한 '회장 직할' 추진단 가동, 우리 '현장형' 실무 조직 강화 국내 4대 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 전략을 실행할 전담 조직 구축을 완료했다. KB금융과 하나금융은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출신을 전면에 내세워 ‘모험자본’을 강화했다.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은 회장 직할 체제나 현장 실무 조직을 체계화하는 등 ‘실행력’에 방점을 찍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이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의 공통분모는 '생산적 금융 강화'다. 4대 금융은 5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