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상승 톱10]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아너힐즈’ 등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3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2단지’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20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0억 원(100%) 상승했다.

2위는 경기 성남시 ‘산운마을8단지’로 14억1300만 원에 실거래되며 6억1300만 원(76%) 올랐다. 3위는 같은 지역의 ‘시범우성’으로 18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5억5000만 원(4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서울 송파구 ‘프라임레지던스’가 13억 원에 거래되며 59% 올라 4위를 기록했고 인천 연수구 ‘송도더샵퍼스트월드’는 13억1000만 원에 거래되며 55%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부산 남구 ‘더블유’, 서울 서초구 ‘보미리전빌’, 강남구 ‘디에이치아너힐즈’, 부산 남구 ‘GS하이츠자이’, 경기 용인시 ‘광교쌍용포레듀엔’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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