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신흥국 침체에… IMF, 세계 경제전망 또 낮췄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향했습니다. 신흥국의 경기 둔화를 이유로 지난 7월에 이어 불과 3개월 만에 또 하향 조정한 것입니다. IMF는 6일(현지시간) 올해 세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7월의 3.3%에서 3.1%로, 내년은 3.8%에서 3.6%로 각각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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