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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앞두고 협상 재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회사 측 대표 교섭위원이 교체됐다.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주도로 추가 교섭 일정도 잡히면서 노사 대화가 다시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삼성전자 노조 측에 따르면 노사 양측은 18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 교섭을 재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오전 10시 전후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협상에는 중노위 위원장이 직접 조정 과정에 참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갈등 중재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대표 교섭위원
해외 일정 줄이고 귀국한 이재용 회장, 노사 갈등 첫 공개 사과…“국민·고객께 머리 숙여 사죄” 전영현 부회장 평택 노조 직접 방문 이어 사장단 대국민 사과… 삼성, 협상 복원 총력전 총파업 앞두고 DS부문 내부 갈등 관리 착수… ‘파업 압박 금지’ 공지까지 삼성전자 총파업 위기가 현실화하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직접 고개를 숙였다. 해외 출장을 마치고 예정보다 일정을 조정해 귀국한 이 회장은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다”며 노사 갈등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 총수까지 전면에 나서면서 삼성전자가 노
“허리 인력 SK하이닉스 이직 러시” 주장까지 조직 피로감 누적…“생산보다 인력 이탈이 더 큰 리스크”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반도체(DS)부문 내부 분위기를 전한 직원 추정 게시글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총파업을 앞두고 조직 내부 피로감과 이완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와 온라인 게시판 등에는 삼성전자 DS부문 내부 상황을 전했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게시글에는 “부서원 전원이 파업 기간 연차를 올렸다”, “업무 요청 메일 답변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