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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물었더니 아이들이 '우리 땅'이라는 사실만 알고 있더라고요." 서울 행현초등학교 정혜란 교사는 5일 울릉도에서 열린 독도지킴이학교 지도교사 간담회에서 최근 교실 분위기를 이렇게 전했다. 독도는 익숙하지만 정작 왜 우리 영토인지 설명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정 교사는 "6학년은 독도 이야기가 나오면 반응이 큰데 5학년은 '왜 선생님이 그렇게 독도에 열을 올리세요'라고 물을 정도였다"며 "독도 교육이 필요하다는 걸 오히려 현장에서 절실히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이 스스로 답을
독도 정상·경비대 내부까지 취재 우산국부터 독도의용수비대까지 "독도 연구는 울릉도에서 시작해 울릉도로 끝난다." 5일 독도를 찾은 홍성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실장은 "울릉도를 이해하지 못하면 독도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독도는 흔히 동해 한가운데 자리한 작은 섬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장을 따라가 보니 독도의 역사는 울릉도와 분리해 설명할 수 없었다. 우산국과 안용복, 조선의 수토정책,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독도의용수비대까지. 독도를 이해하는 여정은 자연스럽게 울릉도로 이어졌다. 전국 독도지킴이학교 지도
N수생 포함 사교육 실태조사 확대 방안 마련 착수 시범조사 한계 확인…모집단·표본 설계부터 재검토 공식 통계조차 없는 '사각지대' N수생 사교육비를 파악하기 위해 교육부가 조사 확대에 나섰다. 대학 입학에 재도전하는 이른바 N수생이 역대 최대 규모로 늘어난 가운데 현재 초·중·고교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교육비 조사를 N수생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관련 연구에 착수한 것이다. 8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사교육 조사체계 심층분석'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N수생을 포함한 사교육 실태조사 확대 방안 마련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