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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한전, 49년 만에 계절·시간대별 요금체계 개편…봄·가을 주말·공휴일 낮 50% 할인 일반용·교육용도 시간대 조정…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확대, 주택용 히트펌프 선택권도 강화 전기가 남는 낮에는 요금을 낮추고, 수요가 몰리는 저녁에는 요금을 올리는 방향으로 정부가 전기요금 체계를 전면 손질했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대에 맞춰 과거 대형 화력발전 중심으로 짜인 가격 신호를 바꾸겠다는 취지다. 1977년 도입된 계절·시간대별 요금체계를 49년 만에 뜯어고치면서 산업계 부담 완화와 전력 수급 효율화를 동시에 노린 조치다. 기후
산업통상부, 범부처 합동점검단 회의·석유시장 점검회의 잇따라 개최 불법유통 800회 넘게 단속해 20건 적발…향후 2주 특별단속기간 운영 석유 최고가격제가 13일 0시부터 본격 시행되자 정부가 정유사와 주유소 현장을 잇달아 찾으며 가격 안정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급등한 기름값을 잡기 위해 1997년 유가 자유화 이후 처음으로 공급가격 상한제를 꺼내든 데 이어, 시행 첫날부터 불법 유통 단속과 현장 점검, 가격 모니터링까지 동시에 가동하며 제도 안착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산업통상부는 이날 범부처 합
중동 정세 불확실성 속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대응 라면 4개 업체 평균 4.6~14.6%↓·식용유 6개 업체 3~6%↓ 빵과 케이크에 이어 라면과 식용유까지 주요 가공식품 가격 인하가 잇따르고 있다. 밀가루·설탕 등 원재료 가격 하락 이후 제빵업계가 먼저 낮춘 데 이어 라면과 식용유 업체들도 판매가 인하 대열에 합류하면서 식품업계 전반으로 ‘물가안정 릴레이’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정부도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업계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식품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