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선택한 주요 뉴스를 보여드립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 중재 아래 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양측은 이달 6일과 8일 두 차례 추가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일 “노사 양측 모두 대화에 성실히 임했지만 구체적인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며 “이번 주에만 두 차례 추가 협상을 진행하기로 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노사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협상을 진행했으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6일 노사 양측 대표교섭위원 미팅을 진행하고 8일엔 노동부 포함한 노사정 미팅을 통해 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갈등이 임금 협상을 넘어 경영권 분쟁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노조가 사측의 임금 인상안을 거부한 데 이어 인사·경영 의사결정에 대한 개입을 요구하면서 갈등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은 사측이 제시한 6.2% 임금 인상안과 일시금 600만원 지급안을 수용하지 않고 추가 협상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14% 인상과 3000만원 규모의 격려금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갈등은 단순한 임금 수준을 넘어 경영권 영역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노조가 제시한 단체협약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노동조합의 쟁의행위로 일부 생산 차질이 발생했으며 약 1500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일 입장문을 통해 “회사는 조정 중지 전까지 총 13차례 교섭과 2차례 대표이사 미팅을 진행하며 협상을 이어왔지만 임금 인상과 격려금 지급 등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3월 31일 노조 측은 이날부터 5일동안 전면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노조는 평균 14% 수준의 임금 인상과 1인당 3000만 원의 격려금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