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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단백질 데이터 확보 최우선 과제로 신약 개발 비용‧시간 단축 줄일 경쟁력 각각 PPI 분석·AI 항체 설계로 협업 확대 국내 단백질 기반 플랫폼 기업들이 신약개발의 초기 전략 단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프로티나와 갤럭스가 보유한 단백질 상호작용(PPI) 분석 기술과 인공지능(AI) 기반 항체 설계 기술이 신약개발 초기 협력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1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구조가 복잡한 차세대 치료제가 잇따라 등장하면서 정확한 단백질 데이터 확보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단백질은 신약 표적의
중개연구(TR) 전문가 옥찬영 박사 TR 센터장으로 영입 다수 임상 진입 상황에서 AI 기반 TR로 임상 실패↓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가 종양학 분야의 중개연구(TR) 역량 강화를 위해 루닛 최고의료책임자(CMO) 출신 옥찬영 박사를 신설 TR 센터장으로 영입했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출신이 바이오 기업으로 이직하는 것이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를 두고 리가켐바이오가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의 임상 성공률을 높이고 AI 기반 정밀의료 전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하고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계란이 저속노화 시대, 차세대 건강식품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손쉬운 조리법, 풍부한 영양 성분으로 인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건강 식단의 핵심 재료다. 이렇게 효능이 큰 계란을 둘러싼 오해와 잘못된 상식도 많다. 본지는 계란에 대한 모든 것(Egg+Everything)을 주제로 한 코너 ‘에그리씽’을 연재한다. 국내 최초 계란 식품·산업·웰니스를 아우르는 대형 계란 박람회 ‘에그테크 코리아 2025(EggTech Korea 2025)’에선 이 코너에서 미처 풀어내지 못한 계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