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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C 임상 진전되면서 결과 속속 발표 리가켐바이오 등 다수 임상 데이터 공개 K바이오 데이터 기반 추가 계약 기대 그동안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 굵직한 기술수출 성과를 올렸던 K바이오가 하반기 주요 임상 결과 발표한다. 공개될 데이터에 따라 K-ADC의 경쟁력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성과에 따라 추가 기술수출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국내 ADC 기업들은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를 공개한다. ADC는 현재 글로벌 제약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모달리티(치료접근법)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서 플랫폼 모델이 새로운 사업 형태로 등장했다. 공급자와 수요자 사이에서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신약 개발 분야에서는 개발 기업과 생산 기업을 잇고 의료 데이터 분야에서는 병원과 의료AI 기업을 연결해 데이터 활용을 지원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산업이 고도화되면서 기업 간 협업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의 역할이 확대 중이다. 과거에는 기업이 연구개발부터 생산, 임상,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전문 분야별 분업이 확산되면서 협업 수요가 크게 늘
국내 바이오산업이 기술수출 중심의 성장 모델을 넘어 글로벌 신약 상업화까지 완주하기 위해서는 후기 임상 투자 확대와 생태계 전반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공학한림원과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은 1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바이오메디컬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바이오산업의 대표적인 과제로 꼽히는 '죽음의 계곡(Valley of Death)' 극복 방안이 논의됐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임상 후기 단계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