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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11월 1~20일 수출입 현황 발표 반도체·선박·철강 등 주력 품목의 고른 호조세 무역수지 8억 달러 흑자…올해 누적 흑자 403억 달러 달해 13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 중인 한국 수출이 이달 20일까지 성적 역시 증가세를 기록하며, 14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달성의 기대감을 키웠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42.5%에 달해 여전히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며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관세청이 21일 발표한 11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56억1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안덕근 산업장관, 반도체 및 조선 업계와 미 대선 업종별 릴레이 간담회 개최 반도체산업협회 "반도체 공급망 불확실성 확대 및 투자 여건 변화 우려…정부 지원 필요" 조선업계 "한-미 간 조선협력 확대 환영"…인력양성·안정적 일감 확보 등 정부 지원 요청 산업부 "업계 기민한 대응 위해 정책적 지원방안 모색" 미국 트럼프 신(新) 정부 출범으로 국내 반도체 업계는 반도체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고 투자 여건에 변화가 우려된다면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조선업계는 한-미 양국 간 조선 협력 확대를 환영한다면서 미국의
한국서부발전이 전 세계 해상풍력발전의 강자인 라인베스트팔렌 전력(RWE)과 충남 태안 앞바다에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14일 서울 강남에서 라인베스트팔렌 전력의 해상풍력발전 자회사인 라인베스트팔렌 전력 오프쇼어 윈드(RWE Offshore Wind GmbH)와 ‘태안 서해 해상풍력발전 공동사업개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스벤 우터몰렌(Sven Utermöhlen) 라인베스트팔렌 전력 오프쇼어 윈드 사장은 이 자리에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