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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뷰노 등 5곳 매출 총 290억 원…전년比 233% 증가 영업손실은 전년 213억 원 대비 30% 증가한 277억 원 영업손실 확대됐지만, 4분기에도 외형 성장 계속될 것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전반적으로 매출이 늘어 외형 성장을 했지만 수익성은 후퇴했다는 평가다. 업계 2강 루닛과 뷰노는 3분기 만에 작년 매출을 넘어섰고, 딥노이드의 약진이 눈에 띈다. 19일 의료AI 업계에 따르면 주요 기업의 매출이 꾸준히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 기업의 3분기 매출의 합은 287억
론자, ADC CDMO 제조시설 투자 확대 삼바는 연내 ADC 생산시설 완공 목표 롯데바이오로직스도 ADC CDMO 투자 ADC 개발 뛰어든 셀트리온, 자회사 설립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의 성공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관련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ADC 치료제 연구에 필요한 원료를 생산하는 위탁개발생산(CDMO)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CDMO 업계는 ADC 생산시설 확장에 나서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1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1위 CDMO 기업 스위스 론자가 최근
올해 3분기, ‘렉라자’ 기술료로 2400만 달러 수령 3분기 누적 영업익 196억…3년 적자 벗어나 향후 최소 수백억 원의 판매 로열티도 기대 오스코텍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기술료 성과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동안 수백억 원의 적자가 지속했지만, 렉라자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로 실적 개선은 물론 향후 연구 자금도 확보하게 됐다. 17일 오스코텍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 290억 원, 영업이익 196억 원을 달성했다. 상반기까지 매출은 26억 원, 영업손실 153억 원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