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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생체신호 사업 집중 위해 ‘흉부CT 제품’ 기술‧영업권 양도 코어라인, 뷰노 영업망 활용해 일본 공략…기존 제품과 시너지도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와 코어라인소프트가 AI 기반 흉부CT 제품의 기술‧영업권과 지분을 맞바꾸는 거래를 단행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이 선택과 집중을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흔치 않은 경우라면서도 향후 새로운 사업 전략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17일 의료AI 업계에 따르면 뷰노는 최근 코어라인소프트에 ‘뷰노메드 렁CT(VUNO Med-LungCT)’의 기술과 영업권을 양도하고, 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4월 완공되는 5공장과 신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 확대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제2바이오 캠퍼스’ 시대를 연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을 이어갔다”며 “올해는 4월 완공하는 5공장과 글로벌 거점 확장 등을 통해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조 5473억 원, 영업이익 1조 3201억 원을 달성하며 ‘
출범 후 신규 수주 ‘0’건…지난해 제임스 박 대표 영입 올해 ADC 신규 공장 가동…JP 모건서 ADC 플랫폼 공개 美에 생산거점,트럼프 의약품 관세 정책 호재 의견도 분위기 쇄신에 나서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첫 수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항체약물접합체(ADC) 수주를 위한 ADC 플랫폼을 공개하고, 지난해 선임된 제임스 박 대표가 직접 현장을 뛰는 등 수주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첫 수주를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