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 “한국실리콘 유상증자 참여 안한다”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오성엘에스티는 27일“한국실리콘에 대한 유상증자 참여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오성엘에스티는 한국실리콘 지분 34.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앞서 지난 23일 한국실리콘 지분 33.6%를 보유하고 있는 2대주주 에쓰오일도 한국실리콘에 대한 유상증자 불참을 밝혔다.

한국실리콘은 유상증자를 통해 1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지만, 1대주주와 2대주주 모두 유증 불참을 선언하면서 자금확충 계획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대표이사
김유신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 공시
[2025.12.16] 금전대여결정
[2025.12.15] [첨부정정]주요사항보고서(회사합병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