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공공돌봄·시립산후조리원·여성안심 핫라인 약속…통학로 안전 캐노피 설치도

출산·돌봄·안전·일자리까지 여성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1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현근택 후보는 10대 공약 열 번째로 △매일이 안심되는 365 공공돌봄 △ 시립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용인 여성안심통합 핫라인 구축 △여성의 경력회복을 위한 '새일센터' 확대 등을 발표했다.
현 후보는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임신과 출산, 육아로 인한 부담과 경력단절, 안전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용인이 일상 속 빈틈없는 지원체계와 안전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시민 제안을 공약으로 연결하는 '소확행 100' 시리즈도 이어갔다. 비 오는 날 초등학생 자녀의 등굣길을 걱정하는 학부모의 목소리를 반영해 '통학로 안전 캐노피' 설치를 약속했다. 보행 환경과 교통사고 위험도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학교·학부모·경찰서와 함께 안전 통학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주말에는 체육 현장 행보에 나섰다. 현 후보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현FC, 둔전FC, 용호FC 회원들을 차례로 만난 뒤 2026년 양지신협 이사장배 축구대회 현장을 찾아 용인생활체육인들과 소통했다.
현 후보는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체육활동이야말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복지"라며 "땀 흘려 뛰는 시민의 발걸음에 막힘이 없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활력 넘치는 1등 체육도시 용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근택 후보는 교통혁명, 5000억 벤처펀드, 시립미술관·수목원, 여성안심도시 등 10대 핵심공약 발표를 마무리하고, 소확행 100 시리즈와 현장행보를 병행하며 선거 막판 민생밀착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