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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천조(千兆)개벽'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킨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의 구체적 경제효과를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나섰다. SK하이닉스가 1기 팹 건설 과정에서 용인 지역자원을 이미 1926억 원어치 사용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투자 효과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시장은 30일 오전 기흥구 보라동·상갈동, 오후 서농동·기흥동 주민 대표들과 각각 2시간 20여 분씩 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상황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에는 삼성전자의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SK하이닉스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반도체특별법 국회 통과를 두고 "전력·용수 공급 국가책임 명시는 환영하지만, 연구개발 분야 주52시간제 족쇄를 풀지 않아 매우 유감"이라며 국회를 정면 비판했다. 글로벌 반도체 기술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국내 연구개발 환경만 규제로 묶여있다는 지적이다. 이 시장은 30일 "국회가 29일 본회의에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처리한 것은 반가운 일"이라면서도 "반도체 초격차를 유지하려면 첨단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하는데, 기술 연구개발 분야 주52시간제 족쇄를 국회가 풀지 않아
과천시가 정부와 경기도를 향해 '수용 불가'를 선언했다. "더 이상은 안 된다"는 절박한 외침이다. 과천시는 30일 정부가 발표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국군방첩사령부 부지 신규 공공주택지구 지정(9800호)에 대해 "과천의 도시 여건과 시민 주거 환경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일방통행식 행정을 멈춰야 한다"며 "해당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과천시의 반발은 단순한 님비(NIMBY)가 아니다. 숫자가 말해준다. 현재 과천에는 지식정보타운, 주암지구, 과천지구, 갈현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