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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교육의 시계가 4년 만에 역방향으로 돌아섰다. 민주진보 단일 후보 안민석 당선인이 재선에 도전한 현직 임태희 교육감을 정면으로 꺾으며 경기도교육감 자리를 탈환했다. 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99.97% 기준) 안민석 당선인은 355만7103표(52.81%)를 획득해 317만8059표(47.18%)를 얻은 임태희 후보를 37만9044표 차로 완파하고 경기도교육감에 당선됐다. 초반 개표에서 임태희 후보에게 1~3%포인트 뒤지던 안 당선인은 개표율 21%를 넘긴 시점에 극적으로 역전하며 끝내 선두를
공인회계사 출신 3선 의원이 300만 인천 시민의 선택을 받아 민선 9기 인천시정의 수장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에 당선되며 민주당은 4년 만에 인천시정을 되찾았다. 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개표율 99.99% 기준 박 당선인은 80만9406표(52.84%)를 획득해 70만5609표(46.06%)를 얻은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를 10만3797표 차로 제압하고 인천시장에 당선됐다. 양 후보 간 득표율 격차는 6.78%포인트였다. 인천 용현동에서 태어나 인하대를 졸업한 박 당선인은 공인회계사
31년간 단 한 명의 여성도 넘지 못했던 광역단체장의 벽이 마침내 무너졌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당선되며 헌정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라는 불멸의 역사를 새겼다. 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 개표 결과(오전 8시 기준 99.98%) 추 당선인은 375만9992표(55.04%)를 획득해 268만9800표(39.37%)를 얻은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를 107만192표(15.67%포인트) 차로 완파하고 경기도지사에 당선됐다. 개혁신당 조응천 후보는 29만5223표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