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업권, 에너지 위기 대응⋯차량 5부제 자율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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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업권이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에너지 절감 활동에 나섰다.

여신금융협회는 업권 차원의 절감 캠페인을 추진하며 차량 5부제 등 자율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차량 5부제를 시행하는 한편, 사무환경에서도 절전 수칙을 병행한다. 점심시간 실내 소등, 조명기기 사용 최소화, 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을 통해 일상적인 전력 사용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여신전문금융회사들도 회사별 여건에 맞춰 동참한다. 차량 5부제 도입을 비롯해 재택근무 확대, 대중교통 이용 권장, 불필요 전력 사용 절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정부의 에너지 안정화 정책에 적극 부응해 금융권의 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업계 전반의 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수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협회와 업권이 함께 절감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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