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SK하이닉스·원삼면 주민 직접 중재석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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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법인세 재투자·발전소 특별지원금…"해법이 용인·대한민국 발전 기틀 되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4일 원삼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민·관·기업 상생 간담회에서 주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발언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시장이 직접 중재자로 나섰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4일 원삼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민·관·기업 상생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SK하이닉스·SK에코플랜트 관계자들이 한 테이블에서 현안을 직접 풀어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일 시장과 시·도의원, 시 관계자, SK하이닉스·SK에코플랜트 관계자, 원삼면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원삼면 주민들은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공사에 따른 주차난 해결을 가장 먼저 요구했다. 법인지방소득세의 원삼면 집중 재투자, 일반산단 내 발전소 특별지원금 집행 시 주민 요구사항의 적극 반영도 건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SK하이닉스가 원삼면에서 진행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은 SK뿐만 아니라 원삼면과 용인, 대한민국을 위한 일"이라며 "시민들도 그와 같은 생각으로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반도체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도록 협조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여러 불편사항과 피해를 시민들이 감수하셨고, 시도 조정역할을 해왔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았거나 새롭게 발생하는 문제도 있다"며 "SK 측과 주민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해 대안을 논의해주신다면 시도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간담회를 통해 구축한 해법이 원삼면과 처인구, 용인, SK하이닉스가 발전하는 기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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