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98회 미국아카데미시상식에서 ‘케데헌’은 ‘주토피아2’, ‘엘리오’, ‘아르코’ 등 경쟁작들을 제치고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매기 강 감독이 상을 받고 소감을 전하는 모습. (연합뉴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아카데미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98회 미국아카데미시상식에서 ‘케데헌’은 ‘주토피아2’, ‘엘리오’, ‘아르코’ 등 경쟁작들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벅찬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매기 강 감독은 “나와 닮은 이들에게 이 영화를 너무 늦게 가져다준 것 같아서 미안하다”며 “아마도 다음 세대는 이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이 영광을 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K팝 아이돌 그룹이 악령을 사냥하며 노래로 세상을 지킨다는 설정의 이 작품은 지난해 6월 공개 이후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날 ‘케데헌’은 장편 애니메이션상뿐만 아니라 ‘Golden’으로 주제가상의 유력 후보로 오른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