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3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별 설명회를 열고 2025년도 경영성과급 지급률을 확정해 공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VS사업본부는 전사 최고 수준의 지급률을 받게 됐다.
VS사업본부는 수주 잔고의 안정적인 매출 전환을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 11조1357억 원, 영업이익 5590억 원을 기록했다.
냉난방공조를 담당하는 ES사업본부에는 기본급의 215~445%, 생활가전 HS사업본부에는 200~320%가 지급된다. 반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MS사업본부는 수요 회복 지연과 경쟁 심화로 영업손실 7509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해 47%에 그쳤다.
LG전자는 사업 실적과 브랜드 가치 기여도를 종합 반영하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경영성과급을 책정하고 있다. 이번 성과급은 2월 10일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매출 89조2009억 원, 영업이익 2조4784억 원을 기록해 매출은 2년 연속 사상 최대를 경신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 이상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