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이동형 문화서비스 ‘누리터’ 운영 돌입

8월 7일 시흥 시작으로 도내 10월까지 순회…문화소외지역 직접 찾아간다

▲누리터 일정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이동형 문화서비스 ‘누리터’ 운영을 8월 7일 시흥을 시작으로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누리터’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부족한 임대아파트, 농촌, 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문화체험과 공연, 문화상품 판매 등을 제공하는 트럭 기반의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지역 간 인프라 격차를 줄이고, 접근성이 낮은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했다.

운영 일정과 장소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경기문화누리 카페,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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