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아성찰과 진로탐색… 경기문화재단 ‘예술전환학교’ 여름캠프

“내 마음 날씨를 그려라” 경기도 ‘예술전환학교’ 주말 프로그램 개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청소년 예술 진로 탐색 프로그램 ‘나의 기상예보’의 일정과 안내문 포스터.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청소년 예술진로탐색 프로그램 ‘예술전환학교’ 주말캠프 ‘나의 기상예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16~17세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정과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자아를 성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기상예보, 드로잉, 티셔츠 제작, 글쓰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경험한다.

‘예술전환학교’는 청소년이 자존감을 높이고 자기 삶을 건강하게 살아가는 힘을 키우도록 돕는 문화예술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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