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윤재경 "女 게스트 수치심 인정 못해"…법적 공방 시사

BJ 윤재경 피소 사실 공개

(출처=아프리카TV 영상 캡처)

BJ 윤재경이 동료와의 소송전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아프리카TV BJ 윤재경이 피소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함꼐 방송을 한 상대가 악의적인 소송을 제기했다"면서 "어쩌면 내년에도 방송을 하지 못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BJ 윤재경은 아프리카TV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1인 방송인이다.

특히 윤재경은 "고소인이 수치심을 느꼈다는 점을 두고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나는 인정할 수 없다"라면서 "게스트와 방송 시 조심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일반인 여성을 섭외해 방송을 해 온 윤재경이 촬영 방식과 관련해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풀이되는 지점이다.

한편 BJ 윤재경은 지난해부터 활동해 온 BJ다.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등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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