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량 중 단 1% 최상급 품질의 사과에 고급 포장으로 품격 더해
H&B아시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엔비(envy) 사과’ 특별 한정판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엔비 사과는 1985년 뉴질랜드에서 로얄갈라와 브래번 품종을 교배해 개발된 특허받은 클럽품종으로 '질투를 부르는 맛'이라는 이름처럼 맛과 품질 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 그리고 꽃향기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향미를 지닌 프리미엄 과일로 아시아에서는 한국과 중국에서만 재배되어 그 희소성도 높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는 양구 직영농장에서 수확된 고당도 엔비 사과와 세척 후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예산 사과에 고급 포장을 더해 특별함을 더했다. 양구에서 생산된 사과는 전체 생산량 중 단 1%의 최상급 품질만을 엄선해 제작됐다. 양구는 기후 온난화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지역으로, 사과의 당도와 식감을 극대화하는 데 이상적인 조건으로 알려져 있다.
H&B아시아 관계자는 “독특한 자연환경과 첨단 기술, 그리고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이 만들어낸 엔비 사과로 구성한 크리스마스 한정판 세트는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엔비 사과는 H&B아시아가 뉴질랜드로부터 특허 라이선스를 받아 강원도 양구, 충남 예산, 충북 보은 등지에서 정밀한 관리 아래 재배되고 있다.
H&B아시아는 모든 제품을 H&B아시아의 엄격한 7단계 품질관리 시스템하에 생산하고 있으며, 정품 스티커를 통해 소비자가 쉽게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신뢰도를 더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자동화 선별 및 포장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 관리와 생산 효율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러한 수작업 과정을 최소화해 사과의 신선도와 위생 수준을 유지하고, 정밀한 선별 시스템으로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