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청담동 127-31 청담현대3차 102동 10층 10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4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단지는 1999년 6월 준공된 4개 동 317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0층 중 10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단지 주변은 고급빌라가 주를 이루는 주거지대로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본건 주변으로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이용이 좋으며 청담동명품거리, 청담동거리도 가깝다.
최초 감정가는 28억1000만 원이며, 2회 유찰돼 17억984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1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1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 2022-104663.
서울 서초구 양재동 19 해청 3층 303호가 경매에 나왔다.
이 단지는 2003년 7월 준공된 1개동 16세대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7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161㎡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단지 주변은 아파트 및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신분당선과 3호선 이용이 가능한 양재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3호선 매봉역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최초 감정가는 16억4000만 원이며, 3회 유찰돼 8억3968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1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1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 2022-101909.
서울 송파구 풍납동 509-2·3·4·5 씨티극동 101동 17층 1706호가 경매에 나왔다.
이 단지는 1998년 5월 준공된 3개 동 442가구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23층 중 17층이다. 전용면적은 162㎡에 방 5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8호선과 5호선 이용이 가능한 천호역이 인근에 있다. 천호역 인근에 상권이 발달돼 있어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특히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나비쇼핑몽 등의 대형쇼핑센터 접근성도 좋다.
최초 감정가는 20억 원이며, 2회 유찰돼 12억800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0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3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 2021-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