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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2600'을 공개했다. 해당 칩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될 예정이다. 19일 삼성전자는 자사 홈페이지에 엑시노스 2600의 세부 사항을 소개했다. 엑시노스 2600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의 시스템LSI가 설계하고, 삼성 파운드리가 최첨단 공정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반의 2나노(㎚·1㎚=10억분의 1m)로 제조한 반도체 칩이다. 2나노 GAA가 적용된 최초
9월 출시된 애플 아이폰17 시리즈에 대한 품질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아이폰17 프로·프로맥스 일부 제품에서 변색이 발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통신 속도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7 출시 직후부터 5G·LTE 환경에서 데이터 속도가 구형 아이폰보다 느리고, 핑 지연이 반복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레딧·아사모·클리앙 등 커뮤니티에서는 '구형보다 느리다', '메시지 전송이 지연되고 있다'는 불만 섞인 게시물이 다수 올라왔다. iOS 26.1 업데이트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으면서 하드웨어 결함 의심이
한미반도체가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외 11개 사회공헌 단체에 1억7000만 원의 장학금과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2019년부터 국내 9개 단체와 대만의 2개 단체를 포함해 총 11개 단체에 후원을 지속해 왔다. 한미반도체는 학대피해 및 저소득 아동 지원, 독거노인 무료급식, 심장병 환자 진료비 지원, 의료 긴급구호, 자립준비청년 지원, 한국전쟁 참전용사 예우 등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대만 지역의 저적장애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