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장 초반 52주 신저가까지 내려가며 하락세다.
12일 오전 9시 20분 기준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2.07%(500원) 하락한 2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날 장 초반 2만355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 같은 하락세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9시까지 3만5698명으로 집계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