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이북식 만두의 달인, 삼삼하고 정갈한 맛이 특징…3대째 이어온 만두 맛의 비법은?

입력 2020-10-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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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생활의 달인' 이북식 만두의 달인이 서울 강북구에서 이름난 특별한 만두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강북구에서 백발이 성성한 노모와 딸이 이북식 만두를 선보인다는 이북식 만두의 달인 조태옥(89·여)·김명희(67·여·경력 23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이북식 만두의 달인이 만든 만두는 분단 이전부터 집안에서 해먹던 방식 그대로를 충실히 따른 것이라고 한다.

고기와 각종 채소를 다져서 만드는 '생활의 달인' 이북식 만두의 달인표 손만두는 '이북식'이라는 설명이 무색하지 않게 삼삼하고 정갈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만두소에 들어가는 돼지고기는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으로 숙성해 부드럽고 깊은 맛을 낸다.

오랜 세월을 이어온 '생활의 달인' 이북식 만두의 달인표 만두의 맛, 그리고 그 속에 담긴 비밀은 5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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