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파이낸셜포스트](/images/man_base_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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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오만, 요르단 전을 앞두고 올해 첫 국내에서 소집됐다. 유튜브 채널 'KFATV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채널에는 18일 '국대 시간별 소집기(feat. 손흥민 "승호야 같은 비행기 타고 왔는데 생일인 줄 몰랐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전날 오만과 요르단 전을 앞두고 소집돼 훈련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17일 오전 10시 팀 소집을 위한 준비가 완료됐고, 이날 오후 1시부터 선수들의 입소가 시작됐다. 영상에 첫 등장한 선수는 대체 발탁
가수 고(故) 휘성(최휘성)의 동생이 조의금 전액을 기부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휘성의 동생은 17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주말 장례 기간 많은 동료와 팬분들이 오셔서 형의 마지막 가는 길을 외로울 틈 없이 꽉 채워 주셨다"며 "우리 가족도 그에 맞는 예를 갖추려 노력했으나 조금이나마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아무쪼록 너그러이 이해해주면 감사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형의 음악을 통해 행복했고 삶의 힘을 얻었다는 말씀들에 저 또한 많은 위로를 받았다"며 "너무 슬프고 애통해하는 분들을 보면서 누군가를 이토록 열렬
마침내 '진격의 거인'의 장대한 막이 내렸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주말 이 작품과 함께하는 것은 어떨까.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개봉 첫 날인 13일 3만7674명의 관객을 유치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번 작품은 TV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더 파이널 시즌'의 완결편 전편과 후편을 합쳐 재구성한 145분 분량으로, 일부 작화가 수정되고 서라운드 음향이 개선됐다. 진격의 거인 시리즈의 결말을 다루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