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6개월에 걸쳐 에어서울 탐험 대원으로 활동
▲에어서울 민트 원정대 최종 우승자 3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2일 ‘민트 원정대’ 2기 최종 우승자 3인에게 ‘무제한 항공권’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민트 원정대’는 에어서울에서 지원하는 여행 탐험 대원으로 올해 5월 17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민트 원정대 17명은 5월부터 10월까지 에어서울로부터 왕복 항공권 등을 지원받아 각자 선택한 여행지에서 자유롭게 탐험을 펼치고 탐험한 과정들을 자신만의 개성 있는 방식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에어서울은 대중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우수 활동가 3인을 선발해 2일 오전 강서구 안전 본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부상으로 ‘무제한 탑승 항공권’을 증정했다.
1등에게는 에어서울 전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 2등에게는 동남아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 3등에게는 일본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이 제공됐다.
최종 3인이 올린 콘텐츠 및 후기들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